유진證, NHN 기초로 한 ELW 신규상장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5.18 12:02
유진투자증권이 업계에서 최초로 NHN을 기초로 한 ELW를 상장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1일 NHN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ELW)을 포함한 10개 종목의 ELW를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NHN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대한항공, 하이닉스, 삼성증권, 포스코, 한국전력, 한화,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발행사인 유진투자증권이 직접 담당한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코스닥종목을 기초로 한 ELW의 상장이 가능해졌으며, 유진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NHN을 기초로 한 ELW의 상장 및 유동성공급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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