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알리안츠 고객 피해없도록 모니터링 강화"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8.05.16 16:31 금융감독원은 16일 알리안츠생명의 작장폐쇄 조치와 관련 "보험금 지급 등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노사 문제여서 감독당국이 개입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산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가 노사 문제로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알리안츠생명 직장폐쇄(1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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