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이엔에프, 가스전 효과 끝?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5.16 14:35
지이엔에프(옛 헬리아텍) 연속 상한가 행진을 접고 급락세로 반전 중이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지이엔에프는 오후 2시30분 현재 전날보다 75원98.38%) 내린 82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이엔에프는 장 초반만 하더라도 6% 이상 오르며 900원대 중반까지 올라갔지만 그동안 상승에 대한 부담때문인지 장 시작 20여분만에 하락세로 밀렸다.

지이엔에프는 전날까지 4일 연속 상한가 포함 5일 연속 상승했다. 지분투자한 파푸아뉴기니 가스전에서 가스가 발견됐다는 발표가 상승세에 기름을 부었다.


한편 지이엔에프 덕에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던 대주주 인네트도 이날 급락세로 반전했다. 이 시각 현재 10%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인네트는 3일 연속 상한가 포함, 4일을 내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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