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최근 SK아카데미에서 개최한 노조 간부 수련대회에서 김창근 부회장과 박남식 노조위원장이 '노사 평화 선언'에 함께 서명하고 노사간 화합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SK케미칼 관계자는 "1969년 창사 이래 단 한번의 노사 대립이 없을 정도로 노사간계가 돈독하다"며 "90년대 여러 차례의 사업전환에도 무분규를 유지하며 노사평화모델을 제시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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