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중국 대지진 지원 나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5.16 14:27 담요와 생수 지원 한진그룹은 6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담요 2000장과 생수 3000박스(1.5리터 3만6000병)를 마련해 특별 화물기로 운송했다고 밝혔다. 구호품은 현지 대책본부인 '쓰촨강진구재응급지휘중심'에 전달됐다. 한진그룹은 또 부상을 입은 이재민들이 치료를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그룹 산하 인하대 병원 의료진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진그룹, 몽골 숲 조성 봉사활동 실시[사진]中 대지진이 갈라놓은 땅LG, 中 지진피해 복구에 1700만 위안 지원금호아시아나, 中 대지진 복구에 2억원 지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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