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중외, 실적양호하나 약가인하 부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5.16 08:11

굿모닝신한증권, '리바로' 약가인하 감안 적정가 2.3만원으로 하향

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중외제약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서는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약가 인하를 감안, 적정주가를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기존 적정주가는 2만5000원이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중외제약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17.6% 증가한 1064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하반기 이뤄진 분할의 영향과 상품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 원가율이 높아지면서 전년보다 18.3% 내렸다.


그러나 영업외수지는 지난해 1분기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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