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건설업 체감경기 4개월래 최저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8.05.16 03:21
전미 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5일(현지시간) 5월 주택건설업 경기신뢰지수가 19를 기록, 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주택건설업 경기지수가 50을 기준으로 주택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수가 19를 기록한 것은 주택 건설업체 가운데 향후 경기를 낙관하는 업체가 19%에 불과하다는 의미이다. 마켓워치 집계 월가 전망치는 20이었다.


주택건설업 지수는 4월까지 3개월 연속 20을 유지, 주택경기가 바닥에 도달했다는 기대를 낳았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