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유가 115달러로 상향..GS와 대조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5.15 15:17 유럽 최대 은행인 UBS는 올해 유가 전망을 배럴당 115달러로 32%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골드만삭스(GS)가 6개월~2년 안에 유가가 150~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것과 대조된다. UBS는 또 내년 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120달러로 54% 올렸다. 미국 3대 석유회사인 셰브론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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