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회사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백경훈 기자 | 2008.05.15 14:05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당사가 소유하고 있는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주식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분할방식에 대해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가 분할신주배정 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이아고 밝혔다.


회사는 또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며 분할기일은 2008년 6월 30일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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