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硏, 정읍 분소장에 송창우씨 임명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5.15 13:54
안전성평가연구소는 2010년 전북 정읍시 신정동 일대에 개소 예정인 정읍 분소장에 연구소 흡입독성연구팀장인 송창우 박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송 분소장은 일본 오사카 부립 대학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안전성평가연구소 독성시험2연구부장을 거쳐 흡입독성연구팀장을 맡아왔다.

안전성평가연구소의 정읍 분소는 정읍시 신정동 일대에 약 14만7000㎡(약 4만5000평) 규모로 조성중으로, 흡입독성시험 연구동, 영장류시험연구동 등이 들어가게 된다. 완공은 오는 2010년 예정.


안전성평가연구소 관계자는 "정읍분소는 기존 대전 본원과 장기비전은 공유하되 시험서비스 등을 특화시킬 것"이라며 "흡입독성시험을 비롯해 만성독성, 발암성 등 장기 안전성 시험 및 영장류 시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