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자녀 메디컬플러스보험' 판매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5.15 10:26
국민은행은 15일 '자녀사랑'을 테마로 한 메리츠 화재의 '자녀메디컬플러스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녀메디컬플러스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작은 사고부터 큰 질병까지 폭 넓게 보장하는 자녀 전문 민영의료보험이다.

0세부터 14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한번 가입으로 최고 3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 까지 자녀의 각종 치료비를 종합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방카쉬랑스 전용 상품이다.

질병과 상해에 대한 입원의료비 최고 3000만원과 통원의료비 1일 최고 1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일반암 진단비 3000만원과 자녀 7대 암진단비 6000만원을 보장하는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에 대해 집중 보장하고 있다.


이 밖에 중대한 화상 부식진단비, 질병재활자금, 상해재활자금 및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에 대해 추가적인 보장도 제공한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납입 보험료 전액을 1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고, 만기시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대부분을 돌려 받을 수 있어 자녀 학자금 또는 결혼 자금 등의 목돈 마련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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