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존슨은 "채권만료일인 2010년 1월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87억달러의 리파이낸싱이 필요한 상황이며 그때까지 110억달러에 까까운 추가적인 캐시번(Cash burn)을 흡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GM이 그때까지 100억달러의 운용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GM은 전날 240억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은행에서 70억달러 가량의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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