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강서구에 노인복지기금 전달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5.14 14:55
아시아나항공은 14일 강서구청에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의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해 개최한 벚꽃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의 일부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에도 벚꽃바자회 수익금 2500여만원을 '사랑의 밥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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