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샨시성·간쑤성도 아연 생산 중단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5.14 13:22
쓰촨성 지진 여파로 인접한 샨시성과 간쑤성의 아연 생산도 중단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조사업체 CBI차이나를 인용, 중국 정부가 샨시성과 간쑤성 내 아연 생산업체 3곳에 조업 중단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조업 중단 명령이 내려진 간쑤성의 바오휘, 첸저우야금그룹과 샨시성의 한종바이아연산업 등 3개사의 생산능력은 총 23만톤으로 추산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지금 난리났다" 울면서 신고한 편의점 직원…그곳으로 못 돌아갔다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허웅, 애 낳자고 해서 짜증나"…전 여친 새로운 녹취록 나왔다
  4. 4 허웅 "두 번째 임신, 내 아이 맞나 의심됐다"…직접 나서 눈물의 해명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