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월 산업생산 증가율 둔화..전년비 15.7%↑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5.14 11:20
중국의 4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달에 비해 둔화됐다. 미국 경기 침체 여파로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산업생산이 전년비 15.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 증가율인 17.8%와 블룸버그통신 집계 기준 전문가 예상치 17.5%를 모두 하회하는 증가율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산업 생산을 둔화시킨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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