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여성을 잘 배려해주는 이미지의 김래원을 내세운 CF를 통해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고객들을 공략할 전략이다.
신규 CF는 진정한 요리의 끝은 먹고 남은 음식물까지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CF는 현재 케이블TV를 통해 방송 중이며 오는 6월부터는 공중파 TV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신제품 비움(RFD-25HS1外)은 '온풍공기순환 건조방식'으로 음식물 종류에 상관없이 투입이 가능하다. 냄새, 물기 등의 걱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는 5분의1로 줄여준다. 독립형 필터방식을 채택해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고 집안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교체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200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음식물 처리기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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