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병원, 20일 '위암'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5.14 09:19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 외과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별관 3층 강당에서 '위암의 치료 및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위암과 위암의 치료, 내시경수술, 조기발견,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위 절제식에 대한 전시도 있다.


박승만 외과 교수는 "최근들어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수술기술 발전으로 위암환자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제 치료를 넘어 수술 후 삶에 대한 질 관리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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