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으로 아연 50만톤 설비 중단될 듯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5.13 19:54
중국이 이번 스촨성 지진으로 50만톤 규모의 아연 정제설비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베이징에 위치한 연구소인 안타이케 인포메이션 디벨롭먼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촨성을 비롯 이번에 지진 영향을 크게 입은 지역은 중국 전체 아연 생산량의 11%를 차지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아연 생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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