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경인식약청장 표창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8.05.13 16:24
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는 자사의 식품안전센터가 오는 14일 경인지방식약청장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제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경인지방식약청이 관내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식품위생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했다.

이 상에서 CJ프레시웨이의 식품안전센터는 ‘식품보존업(식품냉동냉장업)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의 물류센터는 1만3355㎡의 규모에 일일 140대의 물류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식품산업에 필수적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와 품질경영시스템(QMS)을 결합한 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을 도입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국제 인증을 받았다.

또한, 금속검출기, 잔류농약 신속 분석기, 당도계, 산도계 등 상품 검사 강화를 위한 장비를 도입해 안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냉장 냉동식품 유통에서 필수적인 'Cold Chain System'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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