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인터넷으로 대출가능액 조회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5.13 11:45
경남은행은 ‘무무(無無)스피드론’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대출 가능액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무무스피드론'은 자영업자 및 직장인에게 담보나 보증없이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현재 대출잔액은 350억원이다.

경남은행은 고객들이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곧바로 대출 가능액을 알려준다. 대출 조회결과는 3일간 유효하며,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제공된다.


구석영 경남은행 상품개발부장은 “무무스피드론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콜센터를 통한 상담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을 통한 조회 서비스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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