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부모와 함께하는 영어교육 캠페인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5.13 11:00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이 아동도서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제휴,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영어 학습 교육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렛 키즈 리드(Let Kids Read)!”로 어린이들이 학교나 학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영어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프리비아 스콜라스틱 북스토어가 국내 어린이들의 감성과 학습 수준 등을 고려해 연령대별로 적합한 도서를 선정해 발표한다. 특히 만 4세부터 11세 아동 중 ‘키즈 리딩 클럽(Kids Reading Club)’에 가입하면 매달 엄선한 6권의 추천도서 정보와 50%의 도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학부모 영어교육 세미나인 ‘맘스 클레스(Mom’s Class)’도 개최한다.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6차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영어교육 전문가를 초빙, 영어교육 노하우와 연령별 학습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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