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1일 '부인암'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5.13 10:23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부인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배덕수, 김병기 산부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강좌에는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인암은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을 말한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다. 한편 난소암의 경우 조기진단이 힘들어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같은 자궁경부암과 난소암의 예방과 치료를 포함,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효용성, 복강경을 이용한 암수술, 난소암의 새 항암제, 새로운 진단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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