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 산업용지 공급 본격화

머니투데이 조명휘 기자 | 2008.05.12 15:03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산업용지의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산업용지는 방현지구(28만 240㎡), 신성지구(26만 5206㎡), 죽동지구(97만 2756㎡)등 3개지구다.

시는 △방현지구는 연구시설 3필지와 생산용지 5필지, △신성지구는 연구시설 2필지와 생산용지 10필지, △죽동지구는 연구시설 1필지와 생산용지 3필지, 아파트형공장 2필지로 조성해 조성원가 수준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공급에 앞서 맞춤형 산업단지 공급을 위해 13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기업들의 대상으로 사전 입주수요자 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개발사업은 오는 8월 실시계획(안) 승인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며 입주신청은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고객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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