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장관 "혁신도시 상당히 필요한 사업"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5.09 12:20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9일 "혁신도시 사업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당히 필요한 사업"이라며 "골격을 유지하면서 발전적으로 보완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러 여건 변화를 감안해서 더욱 발전적으로 한다는 취지에서 보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기업 민영화와 관련해서는 "주공과 토공도 구조조정 대상이 된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민영화) 대상 기업에 포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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