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박지성·동방신기 등 10명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 2008.05.09 11:19

13~15일 개교 60주년 기념행사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개교 60주년을 맞아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 등 모교출신 유명인사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홍보대사에는 박지성 선수 외에 조성원 농구감독, 가수 유노윤호·시아준수(동방신기), 유빈(원더걸스), 동해, 성민(슈퍼쥬니어), 심수봉 씨, 탤런트 연정훈·류수영 씨 등의 명지대 출신 인사들이 포함됐다.

명지대측은 "8만 명지인을 대표해 앞으로 개교 60주년을 맞은 명지대의 새로운 도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명지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교 60주년 기념 축제 한마당에서 60m 김밥말이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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