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음조치는 금리인상"

[FX코멘트]코헨 액션이코노믹스 아시아 경제전망 헤드 外

이 기사는 05월09일(13:2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마크 완 항셍 투자서비스 수석 애널리스트
"시장은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미국 경기가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데 시장 관계자들은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데이비드 코헨 액션이코노믹스 아시아 경제전망 헤드
"다음 조치는 금리 인상이라고 본다. 우리는 올해 말까지 미국 금리가 오른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피터 로젠트리츠 얼라이언스캐피탈 매니지먼트 수석 애널리스트
"아시아 지역의 G10 국가에서 미국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위험 회피 성향 때문에 일본은 제외될 것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은행들의 유동성 정보 공개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새로운 계획은 미국 경기 성장에 압력이 될 수 있다."

◇올란도 그린 칼리옹 채권 전략가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과거와 같은 일관된 어조를 유지했고 ECB는 매우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