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대구은행과 대성그룹은 환경·에너지·인터넷사업·투자업무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
양사는 인터넷사업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문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개발 인프라사업도 함께 추진해 대구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특히 최근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탄소배출 감축운동 등을 추진하는데 대성그룹과의 업무제휴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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