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병역 이행자에 이중국적 허용"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5.08 11:50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8일 이중국적 허용 문제와 관련 "병역기피 수단이 되지 않도록 병역 의무를 완수한 사람에 대해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이중국적 허용이 병역 기피 수단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해 달라'는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또 "입양 한국인을 포함 글로벌 인재에 대해 (이중국적을) 허용하도록 하고 점점 범위를 넓혀가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