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첫 대회는 내달 9일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리며, 최종 결승전은 오는 10월 28일 이천 비에이비스타(BA Vista)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SK네트웍스가 직수입하고 있는 '도요타 캠리 1대'가, 2·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예선대회 입상자에게도 푸짐한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돌아간다.
또한 예선과 결선 전 경기에서 홀인원 이벤트도 예정돼있다. 매 경기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2년 4만Km 품질 보증의 스피드메이트 중고차를 받게 된다.
스피드메이트 멤버쉽 서비스는 지난 2006년 7월에 출시됐으며 현재 가입자는 30만명에 이른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 규모의 골프행사를 매년 개최해 멤버쉽 고객들의 사랑에 대해 보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