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비정규직법 컨설팅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5.08 10:36
노동부는 비정규직법에 대한 중소기업 사업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업장 1:1 방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노동부 지방관서 근로감독관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지는 컨설팅 서비스는 총 1500개 사업장에 제공된다.

사업주들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 내용과 구체적 사례, 기업 인력운용의 다양한 모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노동부는 이와 함께 한국노동교육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사업주를 위한 '비정규직 노무관리과정'을 개설해 서울과 지방 권역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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