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분자생물학회 참가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5.08 09:24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8일부터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신연구동향에 대한 교류는 물론 전세계 생명과학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학회에서 서린바이오는 최신첨단기기와 시약, DNA 칩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자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학회 전시행사에는 서린바이오를 포함, 70여개 국내외 바이오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당사는 지난달 열린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 학술대회에 연사로 참여한데 이어 이번 학회에도 참여해 분자생물학의 첨단이론 습득은 물론 산업적 교류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며 "이는 미래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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