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DGB봉사단 이웃사랑운동 전개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8.05.07 16:42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5월 한달간 'DGB봉사단 이웃사랑운동'을 전개한다.

DGB봉사단은 대구은행 내에서 조직된 23개 봉사단원과 13개 역외 지점 봉사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 쓰이는 4000여만원은 대구은행 DGB봉사단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된 'DGB 러브펀드(LOVE FUND) 자금'으로 충당된다.

봉사단원들은 대구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내 고향사랑운동 농촌결연마을, 무료급식소, 난치병어린이돕기 나눔장터 및 문화축제 행사장소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GB 봉사단이 포항 '만나의 집' 노인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DGB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펼치는 은행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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