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의 주식은 액면분할을 위해 지난달 14부터 지난 6일까지 15거래일 동안 거래가 중지됐다.
중외제약은 이번에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보통주의 액면가를 5000원에서 2500원으로 분할했다. 중외제약의 발행주식수는 기존 452만주에서 904만주로 늘어났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주식수가 적어 주식 유통물량이 많지 않았다"며 "액면분할이 완료된 만큼 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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