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서초동 남부지점 개소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8.05.07 10:15

서울지역 4번째·전국 9번째 영업점

대한주택보증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보통신공제조합빌딩에 남부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초동 남부지점은 중앙지점, 강북지점, 강남지점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문을 연 지점이다. 전국적으로는 9번째 영업점이다.

남부지점은 서울 서초구를 비롯해 경기 일부지역과 강원도 전역을 관할할 예정이다. 주택보증측은 강원지역 전담 영업점이 설치된 만큼 보증발급 처리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범 주택보증 사장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남부지점을 신설했다"며 "신속하고 섬세한 서비스로 회사를 대표하는 지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2. 2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3. 3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지혈하라며 '걸레' 줘"…목격담 논란
  4. 4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
  5. 5 "이민가방 싸서 떠납니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