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쌀값 우려…이지바이오 5일째 '상승'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5.07 09:11
국제 쌀값이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지바이오가 5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이지바이오는 전일대비 1.34%오른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전일 사이클론 피해로 미얀마의 쌀 수출이 전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쌀값 상승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지바이오는 지분 35%를 보유한 현대서산영농법인이 130만평의 농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료첨가제인 '엔도파워'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앞서 보고서를 내고 이지바이오의 '엔도파워'의 미국진출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성장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바이오는 지난3월 글로벌 농산물 유통회사인 ADM과 엔도파워 미국내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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