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중국은 단순 가공기지가 아니다"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05.06 17:34
◈"국민 먹거리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의혹 제기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부작용이 심각할 수밖에 없다."=한승수 국무총리, 6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논란과 관련, "일부 언론이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부풀려 보도했다"고 지적하며.

◈"세계적인 IT회사와 손잡고 '차량 IT혁신 센터'를 설치하겠다."=이명박 대통령, 6일 개막한 제5회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사를 통해 "2010년까지 세계 차량 IT시장의 10%인 4조원 이상을 점유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우리나라 파생상품 시장을 세계적인 시장으로 중점 육성하겠다."=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6일 부산 본사 주식선물시장 개장식에서 "주식선물 상장으로 개별주식의 위험관리와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가능해졌다"고 전하며.


◈"중국을 단순 가공기지로 생각하는 투자전략은 한계에 봉착했다."=김상로 산은경제연구소장, 6일 한국계 중국 현지기업이 저임금에 기반한 수출형 생산기지에서 중국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거점기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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