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광우병 발생시 전수조사 후 수입중단"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5.06 14:46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6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때 우리가 검역관을 파견해 전수조사를 하고 그 결과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수입중단을 할 수 있으며 광우병 위험이 발생하면 재협상도 가능하다는 약속을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고위당정협의후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