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주총행사도 3만1000명의 사상 최대 주주들이 몰려 '오마하의 현인'으로 통하는 워런 버핏 회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무려 6시간 넘게 진행되는 주주들과의 대화에는 버핏이 70년 넘게 겪어온 투자와 인생 역정이 올곳이 담겨 있습니다.
주주와의 대화 뿐 아니라, 주총에 앞서 열리는 주주파티, 버핏이 직접 출연하는 가상 드라마 등 볼거리가 풍성한 식전행사, 주총 다음날 열리는 '주주의 날' 등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총은 주주와 경영진이 함께 어울리는 독특한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자본가들의 우드스톡'이라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을 잠시나마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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