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지하철 5ㆍ7호선 모든 역에 CD기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8.05.06 11:20
기업은행은 서울 지하철 5ㆍ7호선 91개 모든 역사에 모두 109개의 현금지급기(CD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서울 지하철 역사에 CD기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은행 점포전략부 조성수 팀장은 “기업은행은 그동안 중소기업이 밀집한 공단을 중심으로 지점을 두고 있어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대고객 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했다”며 “이번 CD기 지하철 역사 진출로 109개 무인점포를 신설하는 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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