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우병 논란…한일사료·한미창투 '약세'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5.06 10:14
코스닥시장에서 쇠고기 관련주로 꼽히는 한일사료한미창투가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광우병 논란이 지속되면서 쇠고기 수입·유통업 관련주들의 투심도 악화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한일사료는 4.67%하락하며 이틀 연속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창투도 1.11%하락하며 이틀 연속 내림세다.

한일사료는 국내최대 수입축산물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최대주주(50.97%)이며, 한미창투는 수입 고기 유통업체인 농축산물공급센타의 최대주주(46.07%)다.


쇠고기 수입유통업을 하는 이네트도 2.48%빠지며 이틀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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