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6일부터 직업능력개발 연수 실시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5.06 10:08

- 9월까지 중소기업 CEO 및 능력개발 담당자 대상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일부터 서울 등 전국 15개 지역별로 '중소기업 CEO 및 능력개발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중소기업 CEO와 능력개발 담당자 연수과정은 별도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노동부 관계자는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직업능력개발 투자가 저조하다"며 "중소기업 능력개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수 참여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또는 전국 공단지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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