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해 온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120㎡ 크기로 상담실과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센터를 운영하며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온·오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앞으로 관내 각 보건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 등을 개발·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서울의료원에 아토피 클리닉을 개소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부터 아토피성 질환 전문 강사진을 구성, 25개 보건소에서 아토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1577-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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