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뭄바이 증시의 선섹스지수는 전날보다 109.22포인트(0.62%) 내린 1만7490.9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최근 2개월래 최고치까지 올랐지만 장 막판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반전했다.
건설업체인 릴라이언스 인프라스트럭처는 4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키로 했으며 올해 엔지니어링 부문 매출이 4배 가량 증가할 것이란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후 인수 포기를 공식화했다는 소식에 기술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2위 소프트업체인 인포시스 테크놀로지는 0.12%하락했다. 사티암컴퓨터는 1.3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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