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전]지수선물 오름세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5.02 21:17
2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 개장 전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8시 현재 다우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7포인트, S&P500지수선물은 2.2포인트 올랐다. 나스닥100선물은 1포이트 오른 1984.25를 기록중이다.

장외 거래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라 엑손모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더 높은 수준의 인수제안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개장전에는 미국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와 실업률 지표가 발표된다.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날 4월 실업률이 최근 3년래 최고치인 5.2%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전문가들은 또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3월 8만명에서 4월에는 7만5000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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