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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제조사에 수입쌀 밀가루값에 공급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05.02 15:31
임종룡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2일 '제3차 서민생활안정 태스크포스(T/F)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국제가격이 급등한 밀의 대체식품으로 쌀 가공식품 보급을 확대키로 했다"며 "쌀면(국수, 라면) 제조업체에 수입쌀을 밀가루 가격 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