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4월 내수시장 33만대 공급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5.02 13:45
팬택계열은 3세대(G) 폰 판매증가에 힘입어 4월 내수시장에 33만대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팬택계열은 4월 전체시장 규모를 259만대(제조사 유통량 제외)로 추산하고, 이중 33만대를 공급, 시장점유율 1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팬택계열은 4월 3G폰 공급량은 25만대로 전달 17만대에 비해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공급을 시작한 듀크폰(IM-S330, IM-S330K)이 7만대, 레인스트라이프폰(IM-S240K, IM-S250L)이 8만대, 블레이드폰(IM-S320, IM-S320K)도 4만대씩 공급됐다.

팬택계열은 감성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3G폰의 선전과 상반기내 스카이 전략 모델 출시를 통해 스카이 돌풍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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