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바이러스감염증 치료제 출시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05.02 11:37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일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바로비크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로비크림은 입주위, 성기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단순포진 치료제다.

바로비크림은 바이러스 감염세포보다 40~100배 농도가 높아 기존의 항바이러스제보다 재발성의 생식기 포진과 구순포진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비로비크림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면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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