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정명훈과 함께하는 고궁음악회 개최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8.05.02 10:42
기업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IBK 슈퍼콘서트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경희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000명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베르디의 ‘운명의 힘’으로 시작해 푸치니, 차이코프스키를 차례로 아우르는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천상의 하모니가 고궁의 운치 속에 울리는 아름다운 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IBK 슈퍼콘서트 시리즈를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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