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급등..금리인하 중단+신용위기 진정 관측

김유림 기자 | 2008.05.02 04:45
미국의 금리 인하 중단 관측과 신용위기 진정 기대감으로 달러화 가치가 유로 대비 5주래 최고치로 급등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5430달러까지 하락해 지난달 25일 이후 5주만에 최저(달러 가치 최고)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오후 2시41분 현재 환율은 전일 대비 1.1% 하락한 1.5455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비 0.43% 상승한 104.36엔을 기록해 달러 가치는 엔화에도 상승했다.

한편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영국의 신용위기는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반기 보고서를 통해 밝혀 파운드화 가치도 유로화 대비 한달래 최고치로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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