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그들의 두뇌는 광우병 프렌들리?"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8.05.01 15:40
◈진보논객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1일 "대한민국의 두뇌인 청와대 내각을 보면 지금 광우병에 걸린 소의 뇌 같다"고 비판하며 "지금 (이 분들이) 프레온으로 다 감염된 상태"라고 독설을 퍼부었다는 기사에.

☞"광우병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ID:리듬제패)

☞"내성 보유한 그들의 뇌는 프레온 프렌들리. 그들은 얼마든지 먹어도 일단 안전. 그래도 품위 생각해서 그들은 1억짜리가 아니면 안먹는다. 그러면 서민은? 쇠고기 끊어야제." (ID:베고니아)

☞"역시 명쾌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다." (ID:국민)

☞"사람이 사람다워야 말의 가치부여를 하는것 아닌가. 아무말이나 인기영합하려는 말은 이미 말이 아니다 한 개인의 감정일뿐 아무런 가치부여를 할필요가없을것이다." (ID:jisang)


☞"간만에 속 시원하네 ~~신문보기 겁난다. 요즘 매일 충격을 주려고 정치 하는 것 같다." (ID:신문)

☞"언론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니 이런 독설의 주인공이 뉴스타이틀로 올라는 것 아닌가? 갈 길 먼 정부는 정리할 건 빨리 정리하고 깨끗하게 시작해야 한다." (ID: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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